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/일화 시절 (문단 편집) === 성남 일화 천마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성남 일화 천마 엠블럼 (2000-2005).svg|width=85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성남 일화 천마 로고.svg|width=100%]]}}} || || {{{#ed145a '''성남 일화 천마 시절 엠블럼'''[br](2000~05)}}} || {{{#ed145a '''성남 일화 천마 시절 엠블럼'''[br](2006~13)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b2KU6rkoZnU, width=100%)]}}} || 2000년, 일화 천마는 천안을 떠나 성남을 연고지로 새 터를 잡게 되었다. 조명탑이 없었던 천안오룡경기장과 달리 조명탑이 있는 [[성남종합운동장]]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. 일화 천마는 성남으로 연고를 이전한 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[[차경복]] 감독의 지휘 아래 '''또 다시 리그 3연패'''를 차지하며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다. 특히 2003년 K리그 사상 단일 시즌 역대 최다 득점인 28득점을 기록한 득점왕 [[김도훈]][* 이 기록은 2012년 [[데얀 다먀노비치|데얀]]이 31득점을 기록하며 깨지고 만다.]을 비롯해 여러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훌륭한 스쿼드를 꾸렸다. K리그 올드 팬들 사이에서는 2003년 성남 일화 천마의 스쿼드를 K리그 역대 최강 스쿼드 중 하나로 꼽는다. 그러나 2004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, 1차전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3-1로 승리했기에 2차전 홈에서 손쉬운 경기를 하며 우승할 거라 확신했으나, 2차전 홈에서 상대에게 0-5 완패하며 합계 점수 3-6으로 준우승에 그치고 만다. 이 충격으로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차경복이 사임하고, [[김학범]]이 후임 감독으로 부임했다. 2005년 9월, 새 유니폼과 엠블럼을 공모하여,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49&aid=0000022326|#]] 2006년 3월, '비상하는 천마, 비전과 미래'란 의미를 내포한 새 엠블럼을 발표하였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01234025|#]] 2006년, K리그 최초의 7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. 2007년에는 정규 리그에서 1위를 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포항에게 패하며 안타깝게 우승을 빼앗겼다. 성남의 레전드 [[신태용]]이 감독을 맡은 2010년, 리그와 FA컵 우승에는 실패했으나,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두 번째 우승에 성공하면서 성공적인 시즌으로 마무리됐다. 2011년, 숙적 [[수원 삼성 블루윙즈|수원]]을 꺾고 두 번째 FA컵을 들어올렸다. 이에 고무되어 [[문선명]]이 구단에 많은 투자를 했으나, 이듬해 성적은 홍콩 구정컵 우승에 ACL 16강이 고작이었다. [[한요윤|팀 내 문제도 많아]] 신태용이 사퇴하고 많은 선수가 다른 팀으로 유출됐다. 2013년에는 구단 존속에 대한 구단 내외의 산만한 이야기 속에 [[부산 아이파크|부산]]의 [[안익수]] 감독을 데려와 [[전남 드래곤즈|전남]]과 엎치락뒤치락한 끝에 리그 8위를 달성했다. 다만, 성남 일화 천마는 이러한 화려한 우승 이력이나 좋은 성적과 다르게 인기가 적은 구단이었다. 2012년 어린이날을 맞아 돌([[Dole]]) 코리아에서 탄천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관객 5,000명에게 선착순으로 과일을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. 그리고 이날 관중수는 4,543명이었다. 그나마 이 관중수는 개막전 이후 최대 관중이었다. 그래서 다른 팀 팬들에게 인기없는 성남 일화 천마가 자꾸 우승해서 리그 인기가 떨어진다는 웃지 못할 소리를 듣기도 했다. 또한 성남의 주 경기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관리 상태가 안좋아 상대팀의 원성이 있기도 했다.[* 당시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의 [[윤성효]] 감독은 성남과의 경기에서 패한 이유로 경기장의 잔디 상태를 첫 번째로 꼽았다가 윤잔디라는 별명을 얻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